다양한 민족들이 모인 65주년 One World Day 경축행사
지난 8월 26일 일요일 Rockefeller Park (East Blvd. and Martin Luther King Jr. Blvd.)에서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65번째 "One World Day"를 크게 경축했다.
문화정원 관리연합의 One World Day에 대한 안내문작년과 같이 클리블랜드 한인회에서 One World Day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하였다.
작년의 사진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하는 박동식 한인 회장. 한국말을 멋들어지게 잘하는 이쁜 러시아 아가씨가 태극기를 함께 흔들고 있다.
이 날 클리블랜드 한인회의 박동식 회장, 하종철 이사장, 구본철 문화정원 설립 추진위원장, Mrs. 박, Mrs. 차 외 이쁜 아가씨들이 참석하여 퍼레이드에서 태극기를 휘날리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박동식 한인회장의 딸 진실양과 사모 Mrs. 박, Mrs. 차, 그리고 하종철 클리블랜드 한인회 이사장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오셔서 많은 사진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구본철 문화정원 설립 추진위원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진촬영이 돋보였다.
천사같은 아이도 작은 국기를 흔들며 퍼레이드에 동참하였다.
단체로 전통복을 입고온 아이들도 눈에 뛰었으며
귀도 즐겁고 보는 눈도 즐거운
One World Day ~!
엄숙한 분위기의 세레모니를 이어 클리블랜드 시장님과 미 연방 판사 Don이 귀화하여 미국의 시민이 된 이민자들에게 많은 시민들 앞에서 축하와 함께 귀화 증서를 전하였다.
이날 문화정원은 이곳 클리블랜드에 정착한 이민자들에게 뜻 깊은 장소가 되었다.
빠른 시일내에 한국의 문화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한국문화정원이 이곳에 자리하기를 염원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한인들이 퍼레이드에 참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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