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날 클리블랜드 한인회 김승규 회장은 한인회 주관으로 애쉬타뷸라 한인교회의 이성구 목사님과 더불어 6.25 6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애쉬타뷸라 한인교회에서 개최되었으며 여선교회원이 준비한 만찬과 Erie, PA와 Ashtabula, OH에 소재하고 있는 태권도장의 박동오 관장님의 태권도 시범단이 화려한 우리나라의 전통무예를 보여주는 가운데 애쉬타뷸라 한인교회의 학생들이 무용과 음악을 곁들여 더욱더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김승규 클리블랜드 한인회 회장은 군복을 입고 전 미 6.25 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으며 내년에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