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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3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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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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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일) 오후 5:00 한인회관에서
2011 첫 상임이사회
신년 첫 이사회의가 열렸다. 이정화 이사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모든 이사, 임원 고문님들의 열렬한 성호에 감사한다는 김승규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양수원 행정부장의 3차 상임이사회 회의록 보고, 김현우 사무총장의 재정보고가 있은 후 만장일치로 인준을 얻어 통과 되었다.
한국학교의 보고에서 이명진 교장의 낙관적인 한국학교의 운영과 장래의 계획은 모두들에게 고무적이였다.
11개 반에서 지난 가을에 63명의 학생수에 선생님들의 수는 14명 이였으며 젊은 부모님들의 열렬한 도움으로 매일 점심과 스넥제공과 긴밀한 연락도 취해지고 있어 이명진 교장의 통솔력을 잘 감지할 수가 있었다.
지난 노동절 골프대회의 주선을 맡아서 수고한 구본철 이사의 덕택에 모든 한인들이 한국학교와 장학금모금을 위한 기금 모금에 비용을 제하고 약 9000불 상당의 수익을 올려 한인회 한국학교 운영과 한인회관 건물 임대료 납부에 많은 기여를 했다.
부인회에서는 ASIA Inc. 로 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부인회장 우명순씨의 주선으로 강사를 모시고 한인회관에서 부인회원들에게 무료 컴퓨터 강좌를 실시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2011년에 이정화 이사장을 계승하여 이사장이 될 후보자에 2004년도에 회장을 맡았던 하종철 이사가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이어 하 이사장의 인사말이 끝난후 후반기 이사회 회의를 맡아서 사회를 했다. 이어 기획부에서 “Cleveland Cultural Garden”에 대한 토의는 다시 이정화 전 이사장의 사회로 한인회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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