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정원에 대한 설명, CSU 이재원 교수
우리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필요성에 대해선 두말할 나위도 없지요.
클리블랜드 시에 한국 이민 동포가 자리잡고 살며, 의사, 대학교수, 비즈니스 맨, 상업종사자들 그리고 수많은 교회와 교역자들 합하여 약 4000명이 정주하고 있는 만큼 어느 나라에 비해서 못지 않은 우리 동족들의 파워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데 하나의 필요 불가결한 것이 학문과 정치의 심장 역활을 하고 있는 이 대학 중심가(University Circle)에 한국 정원(Korea Garden)을 만드는 일임을 오랫동안 강조해온 CSU 이재원 교수의 역설이 이제 그 실현을 보게 될 만큼 성큼 눈앞에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한편 김승규 한인 회장, 구본철 건축분과위원장과 박동식 부회장은 정원 부지를 얻어내는데 성공했고 그 것을 위하여 돕겠다는 독지가들이 줄을 이어 서는 것을 발견하고 이재원 교수의 제의 대로 지난 2010년 1월 23일 이사회에서 Korea Garden 추진 위원을 선정했다.
이정화 2010년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Korea Garden 조성을 위한 회의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왔으나 위원회를 주관하는 대의원(Delegator) 3명을 다수결로 선정하였으며 이들에게 더 많은 추진위원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그 Delegator 로 회장 김승규, 이사장 하종철, 그리고 이재원 교수 세 사람을 다수결에 의하여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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